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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지구,우주)

높이 높이 올라갈꺼야!_(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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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열기구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그럼 열기구란 무엇이고,

열기구의 원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기구
출처 - 구글이미지

열기구란 무엇일까요?

 

열기구는 공기주머니에 뜨거운 공기를

채워 팽창시키고, 외부 공기와의

밀도 차이로 하늘로 뜨게 하는 비행장치 입니다.


그럼 열기구는 고도를 어떻게 조절할까요?

 

열기구는 가스로 불을 내뿜는 버너를

이용해 고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도 상승 방법입니다.

<고도 상승 방법>

 

고도상승

버너를 켜서 공기주머니 안의 공기를 따뜻하게 해 주면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고, 열기구가 위로 뜨게 됩니다.

 

<고도 하강 방법>

고도하강

버너를 끄면 공기주머니 속의 공기가 자연스럽게

식으면서 열기구가 천천히 내려오게 됩니다.


그럼 열기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럼 열기구와 비슷한 비행선은 무엇일까요?

 

비행선이란?

비행선
출처- 구글이미지(위키백과)

커다란 주머니에 공기보다 밀도가 낮은 헬륨이나,

 

(밀도와 헬륨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한 글

"여러 가지 기체들_공기의 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수소를 넣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교통수단을 말합니다.

 

하늘로 띄운 후 추력을 만드는 프로펠러와

방향조절을 하는 방향타를 이용해 비행합니다.

 

(추력과 프로펠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작성한 글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_추력 편"

"돌아라 프로펠러야🚁_프로펠러 비행기"

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비행선을 알아봤으니,

비행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선은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개발하기 50년 전부터

사람들을 태우고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운송수단이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비행선>

최초의 비행선
출처-구글이미지

1852년 최초로 운항에 성공한 비행선은 프랑스의 '앙리 지파르'가

제작한 길이 44m의 비행선이라고 합니다.

비행속도는 10km/h였다고 합니다.


<가장 큰 비행선>

가장큰비행선
출처-구글이미지

1936년 독일의 힌덴부르크는 길이 245m의 거대한 비행선이라고 합니다.

비행속도는 최고 135km/h였다고 하고,

운항을 시작한 지1년 만에 큰 사고로 비행선의 상업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다.

 

<운행 1년 만에 난 큰 사고>

힌덴부르크호
출처-구글이미지

내부에 고급시설과 식당이 있던 초호화 비행선 힌덴부르크호는

193753일 독일에서 미국에 도착해 착륙하는 과정에서

폭발해 승객 13명을 포함한 3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 이후 수송용 비행선의 안전 운항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열기구와 비행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나요?

다음 글도 유익한 글을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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