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수학 / 항공에 관련된 글이 아닌 과학에 관련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물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 모두
과학 = 수학 = 항공 = 수학 = 과학
이런 식으로 모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즐겁게 글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탄성과 탄성체, 탄성체의 종류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성이란?
힘을 가하여 모양이 변한 물체가 가해진 힘이 사라졌을 때,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성질이다.
그럼,
탄성체란?
무엇일까요?
탄성을 가진 물체이다.
모든 물체는 어느 정도 탄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탄성체는 용수철이나 고무처럼 탄성이 큰 물체를 말한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과 같은 것들이 탄성체에 속 합니다.
그럼 탄성이 뛰어난 고무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고무는 고무나무 수액에서 얻는 천연고무와
석유 화학에서 합성되는 합성고무가 있다.
1770년대 영국에서 고무나무를 이용해 고무지우개를 만들었으며,
`문지르다’라는 뜻의 `러버’라는 이름을 붙였다.
1839년 찰스 굿이어가 고무와 황이 반응하면 탄성이 뛰어난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하면서 이용 범위가 넓어졌다.
1888년 더롭이 공기 타이어를 발명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고무공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탄성에 대해 알아봤으니,
탄성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성력은 탄성을 가진 물체가 모양이 변했을 때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그럼 탄성의 한계는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탄성에도 한계가 존재합니다.
탄성체의 탄성력보다 더 큰 힘을 주게 되면,
물체는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고무줄이나 용수철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이상으로 힘을 주면 끊어지거나 늘어져서 본래 모양을 잃게 된다.
이때의 한계를 탄성 한계라고 한다.
그럼 탄성체를 이용한 생활 속 예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사진처럼 빨래집게 / 번지점프 줄 / 활시위 / 자동차 완충장치 / 새총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한 가지 예로 자동차 완충장치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완충장치는 승차감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울퉁불퉁한 길을 다닐 때,
바닥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탄성과 탄성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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