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공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번 글에서 수학과 과학, 항공은 모두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글도 수학적(수학개념)과 과학(초등과학)이 합쳐진 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축구공은 정말 정다면체일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축구공은 정다면체가 아닙니다.
축구공은 정이십면체에 존재하는 12개의 모서리를
오각형으로 깎아내어 조금 더 구에 가깝게 만든 입체모형입니다.
그럼, 정다면체란 무엇일까요?
모든 면이 합동인 정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꼭짓점에 서 만나는 면의 개수가 같은 도형으로
‘플라톤의 도형’이라고도 합니다.
위에 글에서 '폴라톤의 도형'이라고 말했는데,
그럼 폴라톤은 누구일까요?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아리스토 텔레스가 공부했던 아카데메이아를 세운 장본인입니다.
플라톤은 정치를 지망하였으나 소크라테스가 처형되는 것을 보고 정치의 꿈을
접고 인간 존재의 참뜻이 될 수 있는 것을 추구하며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튼튼한 도형을 알고 있나요?
정육각형 도형은 가장 효과적이고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리 생활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정육각형의 구조는 자연 속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벌집이나, 눈의 결정, 거북이 등껍질을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축구공이 동글지 않다면 어떨까요?
축구공은 오각형과 육각형을 합쳐 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에 반해 럭비공의 모습은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축구공을 대회에서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컨트롤이 잘될 것, 속도가 빠를 것,
질길 것, 방수가 잘될 것 등이 있습니다.
이 처럼 축구공이 둥글지 않다면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사용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럼 축구공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축구라는 운동이 처음 시작 되었을 때는 돼지 오줌보에 바람을 넣어 사용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과학적인 원리를 찾아, 구조가 튼튼한 정다면체의 형상과 비슷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축구공과 정다면체, 축구공의 역사에 대해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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