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네요! ㅎㅎ
쌀쌀해지니깐 올해 겨울에 다녀온 삿포로가 생각이 나는군요!
삿포로 내돈내산 내 입맛 주관적 맛집 두 번째 소개입니다.
오늘 맛집은 징~징~징기스칸~ 양고기 집을 방문 했습니다! ㅎㅎ
먼저 제가 방문한 징기스칸 양고기 집은
후지야마(fujiyama) 집입니다.
위치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스스키노역과 돈키호테 삿포로점 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후지야마(fujiyama) 징기스칸 양고기집 가게 사진입니다.
여기는 좋은 점이 한글로 된 메뉴판도 있고요! ㅎㅎ
그리고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실 줄 아는 직원분도 계셨습니다! ㅎㅎ
제가 주문한 음식 사진들입니다! ㅎㅎ
숙주와 마늘종을 올려 주시고,
양고기 기름으로 불판을 닦아 줍니다! ㅎㅎ
*양념이 되지 않은 생 양고기 2종
*양념 양고기(양념갈비 맛이 납니다!)
*냉동 삼겹살 목살 처럼 생겼지만! 양고기! ㅎㅎ
*불판에서 고기 익는중~ ㅎㅎ
저는 양념이 된 양고기가 젤로 맛있었고! ㅎㅎ
양념된 양고기는 양념갈비 같아서!
바로 공깃밥을 시켜서 밥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역시 한국인은 밥 힘이죠!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는 맥주가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맥주가 특이하게 나오는데... ㅎㅎ
먹는 게 불편했지만... ㅎㅎ
사진으로 남기기에는 좋았습니다! ㅎㅎ
제 입맛에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고,
제가 느끼기에는 양 냄새로 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만약에 삿포로를 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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